커리어심리학연구소 :: 커리어코칭, 커리어컨설팅의 새로운 길을 찾아서

21세기는 인재가 기업의 성쇠를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취업난과 인재난이 공존하는 어리둥절한 세상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적으로 일자리가 모자란 것은 안타까운 한계입니다.

취업과 경력관리(필자는 주로 커리어경영이라 부릅니다)가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와 책, 기업과 컨설턴트들이 있겠습니다만 뭔가 부족함을 절감합니다.
심지어 취업과 경력관리라는 인재들의 고민을 풀어주기에는 무리가 많은 정보를 접할 때는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직업과 관련된 컨설팅의 영역에서는 도덕적인 가치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에게 좋은 직장을 추천하거나, 커리어컨설팅(경력관리에 관한 조언)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신중한 일입니다.

커리어컨설팅 혹은 커리어코칭의 기본은 인재(구직자 또는 이직자)의 처지를 이해하고, 인재의 지향과 적성, 열망에 따라 방향에 대한 조언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아직까지 '~~하라'고 조언하는 커리어코칭법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내용이나 의도보다는 눈에 띄기좋은 표현법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럴지라도 코리어코칭은 경청과 질문, 때로 조언을 통해 인재 스스로 방향을 찾고,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을 믿습니다.

또한 커리어코칭은 반드시 전문가만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해당 업종과 직종,직무에 관해서는 그 인재 스스로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멘토링 또한 커리어코칭의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연히 이 곳을 발견하시게 될 인재들이 깊은 고민과 해결책을 함께 찾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저는 제 인생과 직장경험, 직업세계의 경험과 지식에 토대해서 최대한 커리어코칭이나 커리어컨설팅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직업세계의 전문가로서 일한 기간 수만건의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읽었으며, 2천여명의 대면인터뷰(면접), 2천여건의 게시판 또는 e-mail상담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얻었습니다. 제가 전문가로 성장하고 직업세계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것도 그 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커리어코치이거나 커리어컨설턴트라면 저의 스승은 이 시대의 수많은 직장인, 경력자들, 전문가들입니다.(2004/03/28 01:31)

(c)서형준 커리어코치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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